블록체인 기반 SI

애니팬, 7SIX9 studio와 '블록체인 영화투자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국내 토종 IT기업 애니팬 주식회사(애니팬)가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7SIX9 studio'와 8월29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영화투자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영화투자 시스템'이란 블록체인 첨단 기술을 이용해 전문 영화 투자 회사는 물론 일반인까지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 또는 기획중인 영화에 직접 투자하고, 그 수익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당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 구축 업무를 발주한 7SIX9 studio는 제리 그린버그(Jerry Greenberg)가 회장으로 재임하는 '7SIX9 entertainment'의 자회사다. 7SIX9 ENTERTAINMENT의 그린버그 회장은 마이클 잭슨, AC/DC, 레드 제플린(Led Zeppelin)등 초대형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해 왔다. 7SIX9 Studio의 로리앤 깁슨은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 '2012 빅쇼' 총감독을 맡은 바 있어 우리에게 익숙한 회사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영화투자 시스템 구축을 맡을 IT회사 ANIFAN은 한세대 앞선 기술력으로 수많은 암호화폐(가상화폐)와 다양한 플랫폼들을 하나의 생태계로 결합하는 DApp 서비스용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커머셜 블록체인 플랫폼 회사다.

제리 그린버그 회장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영화산업 전반에 걸쳐 큰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시스템을 이용해 대형 영화 펀드를 조성하려 한다. 이미 일본 및 중국의 대규모 자본이 계획에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애니팬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의 중요한 산업기술임에도, 국내에서 코인 사기 사건들과 연관돼 블록체인 기술이 부정적으로 인식됐다"며 "첨단기술을 보유한 정상적인 IT업체의 피해가 적지 않았다. 블록체인 기술의 본고장인 미국에, 그것도 미국 문화의 중심지인 할리우드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수출한 것은 우리 IT기술 산업의 쾌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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